업계 소식

[건설경제신문] 하반기 ‘건축’ 기술형입찰 첫 주인공 이달말 가린다 

올 하반기 첫번째 기술형 입찰 방식의 건축공사에 대한 주인이 이달 말께 가려진다.

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H(한국토지주택공사)는 시공책임형 CM(건설사업관리) 시범사업인 ‘충주호암 A-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’에 대한 사업계획서 등 입찰신청서류를 오는  20일 접수한다.
이 공사는 충주호암 택지개발지구 내 공공분양 아파트 639가구를 건설하는 것으로, 총 추정사업비는 820억원 정도다.
이미 PQ(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)서류를 접수한 결과 현대건설, 한신공영, 보미건설 등 3곳을 각각 대표사로 하는 3개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던졌다.

-정석한기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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